침사추이

기억에 남을 인상적인 디자인 호텔

젊은 여행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곳은 올드 홍콩을 배경으로 소품 하나하나에 유니크한 디자인적 요소가 물씬 담겨있어 가성비 좋은 디자인 호텔이라 불린다. 이소룡을 테마로 한 객실부터 홍콩의 명소를 새긴 벽지와 개성 넘치는 타일, 휴지 상자와 컵 등의 소품 역시 결코 노멀하지 않게 꾸며져 있다. 이러한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여행객들이라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도보 또는 대중교통으로 즐기는 여행

침사추이 번화가 중심에 자리한 호텔로서 위치가 워낙 좋아 투숙객들은 늦은 밤까지도 편리하게 돌아다닐 수 있다. 침사추이 역과 도보 4분으로 가까워 지하철 이용도 편리하며 도보 5분 내로는 쇼핑몰과 성림거, 제니 베이커리 등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어 도보로 즐기는 자유 여행에 매우 적합한 호텔이다.

나름 디자인을 신경쓴 부티끄 호텔임. 다만, 지역의 영향 또는 시즌의 영향일 수 있는데 - 19.05 하순 -, 객실 전반이 마르고 보송보송한 느낌보다는 습한 느낌이 강함.
침대, 이불, 쿠션도 다소 습한 느낌이 있어, 민감한 여행객은 숙면이 쉽지 않을 수 있음.
*첨부된 해당층 도면을 보면, 본 객실이 좀 더 넓은 사이즈의 객실에 해당함.

침사추이 주요 도로 및 식당과 근접, 접근성이 좋음.
청킹맨션, 제니쿠키가 근접해 있으며, 스타페리 항구, 미술관, 천문과학관 및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모두 1km이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숙소 위치가 좋고 가성비 괜찮았어요!
베이직 더블룸 이용했는데, 사진이랑 똑같았어요:)
별하나를 뺀 이유는 침대와 욕실을 제외한 여유공간이 좀 좁아서 케리어를 펼쳐 짐을 꺼내거나 정리하기에 복잡했고, 날씨 탓인지 침구가 전체적으로 조금 눅눅했어요...;-(
하지만 에어컨이 잘 나와서 크게 불편함 없이 잘 지냈습니다:)

위치는 최고에요 
홍콩공항에서 AEL타고 구룡역에서 내려서 K4셔틀버스타고 파크호텔에서 내려서 구글보고 도보로 5분? 이면 바로 도착해요 나이키 매장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무지 수월하구요
호텔에서 센트럴로 가는 스타페리, 마카오로 가는 차이나페리터미널 다 도보로 갈 수 있을만큼 가깝고, 침사추이 관광지는 진짜 다 가깝다고 볼 수 있어요
제니쿠키사서 호텔 들려서 놓고갈 수 있을정도로 가깝고..
최고의 장점은 위치, 가격
단점은 좁은 객실..소음, 욕실이 약간 꿉꿉하게 느껴진다는 점?
숙소에 있는 시간보다 관광이나 쇼핑이 목적이다 숙소는 잠만잔다 할 경우에 추천이구요
어른이나 연인과 가기보단 친구나 형제랑 갈만한 숙소에요

저희는 마카오로 넘어가기위해서
터미널하고 가까운 숙소를 잡으려고 예약했는데요
위치도 걸어서 10-15분정도밖에 안걸리고
가성비 좋고 깔끔한 호텔이었어요 :)
같은건물에 유명한 얌차도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애티튜드 온 그랜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