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리조트

5성급 호텔과 한라의료재단 소속의 병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 의료관광 콘셉트의 헬스 리조트이다. 한라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약 21만 평에 달하는 부지에는 다양한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산책코스가 있어 숲길을 따라 걸으며 산림욕을 즐기기 좋다. 또한 국내 최초의 메디컬 스파 시설과 천연화산암반수를 사용한 수영장, 명상 테라피 프로그램 등 치유에 목적을 둔 웰니스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말 그대로 '자연 속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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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체크인해서 주변은 둘러보지 못했지만 조용하고 쉬기 좋습니다.
단, 밤에 운전하고 들어갈 때 제주는 길이 캄캄해서 위험할 수 있으니 좀 밝을 때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주변에 뭐가 없어서 그런지 늦게까지 룸서비스 있어서 야식으로 치맥세트 시켜먹었습니다~맛있고 양도 괜찮았어요~ㅎ

수영장 무룐데 이용할 시간이 못한 게 넘 아쉽네요...ㅠ.ㅜ
애들은 할 게 없어 심심할 수 있어요.

조식 뷔페는 메뉴는 타호텔과 비슷하지만 건강에 테마를 맞춘 티가 나더구요.
괜찮았습니다.

위치가 중문에서 살짝 벗어나 있다는 아쉬운 점 외에는 모든 게 좋았습니다.

액티비티 꼭 참여해봐야하고 로비라운지 메뉴도 저렴하고 라이브 피아노 연주도 너무 좋습니다.
레스토랑에선 LA갈비에 하우스와인 아주 좋았어요.
직원분들 서비스 너무 좋고 친절하세요!

재방문 필숩니다!

첫 도착부터 모든 분들이 친절하고
깔끔한 호텔 이미지가 좋아요
물이 좋아 밤에도 아침에도
일부러 샤워자주했어요~
수영장 이용 싶었으나
첫날 너무 피곤해 아쉽게도 못갔네요
아침 사우나도 다음엔 꼭 가고싶어요
아침 9시 숲 산책은 했는데
기대보다는 아쉬웠지만 만족합니다~

저녁에 체크인 해야했는데 날이 어두워도 1.3Km에 달하는 진입로가 무척이나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캐리어도 옮겨주시고,
힐링스테이 패키지에 아쿠아 플로팅 체험, 새롭고 힐링이었습니다~
6살 아이가 이튿날도 수영 선생님을 찾더라구요~

그리고 단연 겨울밤 야외 자쿠지가 최고 힐링!
물은 뜨겁고 공기는 차고 별과 숲이 있어서, 아이와의 관광이 아니었다면 매일매일 거기 있었음 했더랬죠.
더 크고 좋은 곳도 많겠지만, 산 속 우리만 쓰는 노천탕.

특히 맛있었던 룸서비스 치맥세트! 버팔로윙이 이렇게 맛있던거 였나요?!

아쉬운 점은 객실 욕실의 물 때.

솦속 산책 프로그램은 아이가 하도 하자해서 해봄. 니가 좋다면 됐지~|
다음에는 주말에 가 키즈 미술 프로그램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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