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 숲과 싱그러운 나무로 둘러싸인 지리산 자락에 자리를 잡은 리조트이다. 어느 객실에 머물더라도 창밖으로 차분하고 시원한 지리산을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키즈 케어 서비스가 주어지는 마이 카(My Car) 키즈 룸을 보유하고 있고 어린이를 위한 쿠킹 클래스 과정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 동반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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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하수도 냄새가 너무 심하게 올라와서 사용하기 좀 힘들었습니다. 방바닥은 뜨끈한데 방도 좀 추운 편. 근데 지리산 밑이라 그런지 물은 너무 좋아 샤워하는데 개운했음. 리모델링 한 객실들은 좋다고 하는데 다음에 리모델링 객실은 한번 이용해보고 싶음.

시설이 좀 오래된 듯 하지만 청결 상태 괜찮고 직원들이 친절해요. 보통 겨울 숙소는 중앙난방이라서 덥고 건조해서 잘 때 힘든데 여기는 프론트에 전화하니 바로 온도를 낮춰줘서 편하게 잘 수 있었어요.
조식도 가격대비, 아주 훌륭합니다. 
단점은 편의점과 카페, 핸드메이드 제품을 파는 상점 외에는 다른 편의 시설이 전혀 없어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전기차 충전기도 없어요. 

콘도형 호텔이에요
오래된 할머니댁 방문한 느낌
테라스가 넓고 한적해서 좋아요.
단 침대가 불편하고 테라스에 테이블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스파객실가고싶었는데 ㅜㅜ 다차서 둘이서 35평형 왔더니 그냥 아파트네요 ㅋㅋ 화장실이 두 개라 편했고 옷걸이나 수건도 넉넉해요.


아파트형 숙소였어요!(35평형) 
편의점도 지하 2층에 있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구 물도 잘나왔어요!
다만, 방음이 잘 안되서 새벽에는 시끄러웠습니다😡
여름용 이불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